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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展/日常

反省

EAST-TIGER 2017. 5. 13. 20:27


멈추지 않고 달리다 보면

여러 생각들은 흩어지고 한 가지 생각만 남는다. 

그리고 그 생각의 무게감이 느껴질 때 보게 된 하늘. 

나는 잠시 멈추고 서서 바라보다 다시 달렸다.

집에 돌아와 하루가 지나서 알게 되었다. 


"나는 어리석고 덕스럽지 못하구나.."


미안하다. 

그대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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