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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번 말쑥하게 차려입는다.
어슴푸레한 새벽에 기차를 탔다.
춥고 바람 부는 날이었다.
헝클어진 머릿결과 하얗게 질린 얼굴.
집에 와서 옷을 벗으니 졸렸다.
금세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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