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Enlightener
Erster Schnee 2021 본문
오랜만에 자살충동이 느껴질 정도로 괴로웠던 밤.
안과 밖을 나누는 롤블라인드를 걷으니,
어두웠던 방이 침침해진다.
눈이 내렸다.
작년에 눈이 내렸던가?
오랜만이다.
괴롭다.
피곤하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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