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世紀 Enlightener
2310 BAND (feat. 민호기) - 목자의노래 본문
고등학생 때 키보디스트 이삼열의 첫 앨범을 구입했었다.
많은 곡들이 들어 있지 않았지만,
각 곡의 멜로디들이 기억에 남아 있을 정도로 좋았다.
특히 "소망의 바다" 민호기 목사님의 목소리와 가사가 잘 어울렸던 <목자의 노래>,
이 곡은 성탄절 이후에 더 의미있게 들린다.
"누가 나를 위해서 이 절망 가운데 건져낼 수 있을까.
아무도 묶인 내 영혼을 자유롭게 못하네.
짙은 밤하늘 속에 비추이는 별 날 보는 듯한데,
어제는 꿈만 같았던 그 분의 빛이라.
천사들의 노랠 들녘에 가득 넘쳐 흐르고,
내 영혼 붙드는 형언할 수 없는 그 손길.
온 세상을 구하실 아기 주 나셨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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