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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도전이 한결 같을 수는 없다 본문
의지와 도전이 한결 같을 수는 없다.
나의 의지와 도전이 한결 같았다면 지금의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나'가 된 것이다.
자기 전에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며 고민을 했다.
"나는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일까?"
이 질문은 내가 '생각'이라는 것을 처음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 자신에게 물어 본 질문이다.
때로는 솔직하게 대답했고 때로는 거짓말을 했다.
솔직하든 거짓이든 내 대답은 항상 불안했다.
그리고 가끔은 내 자신에게 화가 날 때도 있었다.
왜 나는 지금의 나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뭔가를 해야만 했던가..?
나는 무엇을 하고 있어야 내가 가치 있는 존재라 착각했고,
다른 사람보다 뭔가 나은 존재라고 은연 중에 믿었던 것 같다.
그러나 온전하게 무엇을 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들이 없다.
나는 아직 얻은 것이 너무 적고 잃은 것은 너무 많다.
투자와 소득의 불균형은 사회보다 삶에서 더욱 크게 느껴진다.
어리석다.
내가 생각이 많은 것이 아니라,
생각을 안 하면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단순하게 행동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생각들을 단순하게 정리해야 가능하다.
일부 사람들은 단순함을 잘 모르는데,
순간의 직감에서 비롯한 단순함은 로또와 같다.
도대체 당신들이 말하는 단순한 것은 무엇인가?
나는 그저 내가 고민한 문제들의 결론들을
삶의 순간에서 빠르게 꺼내서 쓰고 싶다.
우리는 이제 솔직하게 말해야 하고,
정직하게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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