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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 그게 난 슬프다 (feat.유성은) 본문
매일 신곡들을 듣고 음악방에 소개하지만,
평소 듣는 곡들은 의외로 몇 곡 없다.
따뜻해진 방에서 글을 쓰다가,
문득 윤상의 이 곡이 생각났다.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더 이상 너를 그리워하지 않아서,
그게 난 슬프다."
슬프지 않다.
가끔 들을 때 멍 때리는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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