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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걸어갈 것” 조여정, 떨리는 마음으로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 본문
어릴 때부터 보았던 배우가 이제야 영화제에서 주연상을 받았다.
비슷한 연령대에 있는 배우로서 그녀의 성공을 축하한다.
오래전부터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들과 영화들을 보았지만,
영화 <기생충>을 보면서 어느 영화제에서든 배우 "조여정"에게 여우주연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짝사랑"하듯 나 역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있다.
언제 배신당할지 또 언제 사랑이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다.
단지 해야 할 일들을 하다 보면 내 사랑의 의미와 그 소중함을 알겠지.
삶이 허락되고 힘과 열정이 사라질 때까지,
사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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