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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어제 리뷰를 쓰면서 예고했던 대로을 신도림CGV 8관에서 저녁 7시 30분 표로 보았다.주말을 앞둔 금요일이고, 메인 시간대라 사람들도 많았지만 의외로 정숙한 상태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어제 봤던는 제작에 비해 스토리가 빈약했지만, 오늘 본은 전편과는 달랐다. 더 많은 특수효과와 물량으로 제작비는 상상을 초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토리도 괜찮았다.장장 2시간 30분의 긴 런닝타임에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시종일관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의 스펙터클한 영상과 사운드로 눈과 귀는 즐거웠다 "신이 자기의 형상대로 인간을 지었다면, 저들은 뭐죠?" 디셉티콘 군단의 위협으로 부터 지구를 구한 오토봇 군단과 샘. 그 후 샘은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오토봇 군단은 미군과 제휴하여 '트랜스포..
헐리우드의 위대한 모험가 브랜드 프레이저 주연의 .이 영화가 3D 버전으로도 제작되었다는 말을 들었지만 평범하게 봐도 3D처럼 느껴질 정도다.내용은 여느 모험영화와 비슷한데 발상이 특이하다. 특히 자석바위나 화산튜브같은 아이템은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였다.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모험영화의 BGM은 사람을 긴장시키는데 최고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프레이저의 대표작인보다 좋았다. 명목상 가족영화라고 되어있지만 시원스러운 장면 전개와 섹시한 여자의 당돌함에 휴먼 가족영화는 일단 아니다.단지 가족이라는 약간의 동기부여에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 얼떨결에 찾은 뒤, 다시 돌아오는 내용이다.단순한 내용같지만 그 단순함만 생각하고 보면 재미없다.그냥 비주얼과 배경음악을 즐기며 내가 영화의 속에 있다는 재미로 본다면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