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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십자군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전쟁영화지만 그 당시의 기독교 신앙과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영화였다.더욱이 영화내용이 지금 현실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지금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영토싸움은 치열하다.그로인해 두 민족 간의 백성들은 희생된다.더 크게보면 이슬람권과 기독교권 간의 갈등은 아마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될 수도 있다.그것은 문명의 출동이자 탐욕의 충돌이다. "예루살렘은 내 전부였어. 내 모든 것을 바쳤지. 허나 깨달았네 신은 핑계였을 뿐 이 전쟁의 목적은 영토와 재물이었어. 부끄러워." 그러나 모든 전쟁의 명분은 영토와 재물이었다.나는 세계사에서 중세부터 시작된 기독교적 세계관에 안타까울 때가 많다.신은 그저 핑계였을 뿐, 목적은 다른 것이다.영화에서 예루살렘..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영화를 뒤늦게 봤다.나는 액션영화를 볼때도 생각하면서 보는데, 진짜 생각없이 보는게 좋았을 뻔했다. 영화 내용은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영화처처럼 흘러가다가 헐리우드식 서부영화처럼 끝을 맺는다.그렇다고 졸작이라고 말하기엔 액션영화다운 시원스러운 면은 있다.근데 영화제목을 바꿔야겠다. 내가 보기엔 다 나쁜 놈이다. 정우성은 정우성다운 연기를 했다.이병헌은 기존보다 조금 강렬한 연기를 했다.송강호는 이미지 변화 할 필요가 없이 이대로 그냥 밀고나가길.김지운 감독은 공포나 스릴러 영화에 적합하다.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 프랑스 / 93 분 개봉 : 2008.04.09 감독 : 피에르 모렐 주요 배우 : 리암 니슨(브라이언), 매기 그레이스(킴), 팜케 얀센(르노어) 등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하다. 아버지는 무적이고 거기에다 머리도 좋다.딸은 이런 아버지에게 개념없이 구라치고 파리 여행 갔다가 납치직전에 전화 한통화로 아버지를 부른다.분노한 딸의 아버지는 딸을 구할 수 있다면 에펠탑이라도 부실 수 있다는 심정으로 딸에 관련된 악당들을 다 죽인다.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영화 뤽 배송의 의 촬영감독인데 이 영화에서도 긴장감 있는 촬영으로 액션에 박진감이 느껴졌다. 리암 니슨은 , 같은 굴직한 영화에 주연을 받으면서 이미 메이저급 영화제에서 주연배우상은 몇개 받은 배우. 나머지 배우들은 듣보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