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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국가대표]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오전 10시 45분에 구로CGV 3관에서를 보았다.오랜만에 혼자 찾은 영화관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낯설지는 않았다.오전이라지만 조금 이른(?)시간이기에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영화 중간중간에 나가기도 했다.덕분에 조금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스키를 타본적도 없고 스키점프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 것이 없다.내가 겨울 스포츠로 해본 것은 스케이트와 썰매뿐이다.그러나 4년마다 열리는 동계올림픽을 볼 때마다 놓치지 않고 보는 것이 있다면,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점프 이 3종목은 꼭 본다.쇼트트랙은 우리나라 메달밭이라 의무적으로 봐야했고, 스피드 스케이팅은 빙판 위를 빨리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마지막으로 스키점프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
內 世 上 /Cinemacus
2009. 8. 1. 11:39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내가 보기엔 다 나쁜 놈이다.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영화를 뒤늦게 봤다.나는 액션영화를 볼때도 생각하면서 보는데, 진짜 생각없이 보는게 좋았을 뻔했다. 영화 내용은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영화처처럼 흘러가다가 헐리우드식 서부영화처럼 끝을 맺는다.그렇다고 졸작이라고 말하기엔 액션영화다운 시원스러운 면은 있다.근데 영화제목을 바꿔야겠다. 내가 보기엔 다 나쁜 놈이다. 정우성은 정우성다운 연기를 했다.이병헌은 기존보다 조금 강렬한 연기를 했다.송강호는 이미지 변화 할 필요가 없이 이대로 그냥 밀고나가길.김지운 감독은 공포나 스릴러 영화에 적합하다.
內 世 上 /Cinemacus
2008. 12. 31.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