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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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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의 순수함을 보며 예수를 느끼고,학생부에서는 혼란스러웠던 청소년기에 나를 돌보셨던 예수를 증언하며,청년부에서는 지금 우리의 삶을 돌보시는 예수를 서로 고백한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Photo展/日常
2011. 6. 13.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