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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짐 캐리가 주연한 영화 중 내 기억에 남는 것은시리즈도 아닌 이었다. 당시 내가 군대있었을 때 보았는데 코믹한 짐 캐리가 아닌 배우 짐 캐리가 있었다.코미디언 출신인 그가 연기한 모든 영화는 항상 코미디 같았기에.. 진지함 보다는 익살스러움이 더 잘 어울렸다. 이 영화에서 짐 캐리는 앞서 소개한 두 영화에서 보여줬던 연기를 보여줬다. 처음에는 어색함이 느껴졌지만 나중에서야 대단한 연기를 했다고 생각했다.한 사람의 모든 일생을 LIVE로 방송해준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논란이 될 일이다.아마 오늘날 이러한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반응과 함께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을 것 같다.당연히 오늘날 여성인권주의자들이나 보건복지가족부 같은 부류들은 당장 이 프로그램을 없애버릴려고 탄원했겠지.하지만 영화..
이 영화를 다 본 후 나는 박수를 쳤다.아마 나와 같이 박수를 쳤을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충동까지 들었다.물론 이 영화가 지금 만들어졌다면 나는 그저 볼만한 영화다고 평가했을 것이다.그러나 이 영화는 1993년에 만들어졌다. (나는 그때 국민학생이었다.)그후 나오는 갱스터 영화들은 전부 대부(Mario Puzo's The Godfather)시리즈와 칼리토(Carlito's Way)의 아류에 불과하다.이 영화와 비슷한 한국영화는 장현수 감독의이 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의 수작이다. 그러나 아류이다.) "호의는 총보다 사람을 더 쉽게 죽이는 무기야." 영화에서 변호사인 데이브(숀 펜)은 칼리토(알 파치노)를 감옥에서 석방시켜서 그에게 호의를 베풀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안전을 ..
십자군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전쟁영화지만 그 당시의 기독교 신앙과 문화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영화였다.더욱이 영화내용이 지금 현실과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지금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영토싸움은 치열하다.그로인해 두 민족 간의 백성들은 희생된다.더 크게보면 이슬람권과 기독교권 간의 갈등은 아마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될 수도 있다.그것은 문명의 출동이자 탐욕의 충돌이다. "예루살렘은 내 전부였어. 내 모든 것을 바쳤지. 허나 깨달았네 신은 핑계였을 뿐 이 전쟁의 목적은 영토와 재물이었어. 부끄러워." 그러나 모든 전쟁의 명분은 영토와 재물이었다.나는 세계사에서 중세부터 시작된 기독교적 세계관에 안타까울 때가 많다.신은 그저 핑계였을 뿐, 목적은 다른 것이다.영화에서 예루살렘..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영화를 뒤늦게 봤다.나는 액션영화를 볼때도 생각하면서 보는데, 진짜 생각없이 보는게 좋았을 뻔했다. 영화 내용은 월트 디즈니사의 애니영화처처럼 흘러가다가 헐리우드식 서부영화처럼 끝을 맺는다.그렇다고 졸작이라고 말하기엔 액션영화다운 시원스러운 면은 있다.근데 영화제목을 바꿔야겠다. 내가 보기엔 다 나쁜 놈이다. 정우성은 정우성다운 연기를 했다.이병헌은 기존보다 조금 강렬한 연기를 했다.송강호는 이미지 변화 할 필요가 없이 이대로 그냥 밀고나가길.김지운 감독은 공포나 스릴러 영화에 적합하다.
유명한 다이아몬드 생산국인 시에라 리온(Sierra Leone)의 내전을 전쟁액션·드라마.다이아몬드는 결혼 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고, 부자들에게 있어서는 음흉한 장식품에 불과하다.하지만 시에라 리온에서 다이아몬드는 영화 제목대로 'Blood Diamond' 이다. 영화 후반부에 솔로몬 벤디(디몬 하운수)가 R.U.F(시에라 리온 내전 반군)로 인해 폐허가 된 마을 사람과 대화하는 장면이 기억이 난다. "이곳에 석유까지 발견되면 큰 재앙이 될 거야." 세상은 평화로울 수 없다.사람의 욕망은 늘 더 큰 욕망을 부르는 테고, 모든 사람이 같은 피부색깔로 같은 문명의 생활권 내에서 평등하게 살지 않는 이상 전쟁은 계속된다. 전쟁은 신(God)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과 삶의 의미를 인간에게 청부한다...
기본정보 : 액션, 스릴러 / 프랑스 / 93 분 개봉 : 2008.04.09 감독 : 피에르 모렐 주요 배우 : 리암 니슨(브라이언), 매기 그레이스(킴), 팜케 얀센(르노어) 등 영화 내용은 정말 단순하다. 아버지는 무적이고 거기에다 머리도 좋다.딸은 이런 아버지에게 개념없이 구라치고 파리 여행 갔다가 납치직전에 전화 한통화로 아버지를 부른다.분노한 딸의 아버지는 딸을 구할 수 있다면 에펠탑이라도 부실 수 있다는 심정으로 딸에 관련된 악당들을 다 죽인다.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영화 뤽 배송의 의 촬영감독인데 이 영화에서도 긴장감 있는 촬영으로 액션에 박진감이 느껴졌다. 리암 니슨은 , 같은 굴직한 영화에 주연을 받으면서 이미 메이저급 영화제에서 주연배우상은 몇개 받은 배우. 나머지 배우들은 듣보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