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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축복 본문
나는 내가 섬기는 교회가 작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오히려 나의 작음을 깨닫고 고민하고 괴로워 했다.
그리고 비로소 예수의 심정과 말씀에 가까워 졌다.
1년 넘게 이 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은혜이자 축복이었다.
나는 예수가 되고 싶지 않다.
단지 예수처럼 살고 싶다.
- 제21주년 예석교회 창립 기념 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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