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新世紀 Enlightener
아름다워지고 싶다 본문
국화가 피었다.
올해까지 3년 동안 한 화분에서 구입한 국화로부터 꽃을 보고 있다.
매년 피어나는 꽃의 수는 차이가 있지만,
치열하게 성실하게,
꽃은 자신의 필 자리와 때를 알고 피었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집중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부끄러웠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을까..?
그리고 그 힘은 나의 '꽃'을 피우는 것일까..?
아무도 알려주지 않지만,
오직 내게 주어진 시간만이 나를 이끈다.
그래서 모든 생명은 어떤 목적이 있다.
아름다워지고 싶다.
'Section 日記 > One Sweet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80대 부부는 그렇게 살고 있다 (0) | 2017.04.17 |
---|---|
우연과의 재회: 그의 여행에 행운이 있기를.. (0) | 2016.12.21 |
원래 있어야 할 그 어떤 것이 없는.. 그 어색함 (0) | 2016.09.06 |
"앞으로 음악 학원을 다니는 일은 없을 것 같다.." (0) | 2016.09.03 |
Auf der Beerdigung Sebastians (0) | 2016.06.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