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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世紀 Enlightener
哀愁 1. 본문
지독스러운 비 너머,
숨 막힐 듯 가까운 구름 너머,
분명 해가 있었다.
파란 하늘이 있었다.
나는 보았다.
내 안의 거대한 늪 위에 떠 있는
해와 파란 하늘을.
그리고 느꼈다.
살며시 다가온 너의 존재를..
멀리서부터 오고 있는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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